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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유순택 여사가 12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귀국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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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7.01.12 19:17
수정2022.03.29 16:1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유순택 여사가 12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귀국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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