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등 80여명 초청…롯데월드몰 운영 방향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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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자산개발은 파트너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윈-윈 컬쳐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는 롯데월드몰 파트너사 및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롯데월드몰 운영 성공사례 및 2017년 운영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현재 막바지 안전점검이 한창 진행 중인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및 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향후 월드타워 오픈이후 운영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몰이 국내대표 복합쇼핑몰로 자리잡기까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밑바탕이 됐다”면서 “롯데월드타워 개장과 함께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윈-윈 파트너십’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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