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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이 장기 결방을 결정한 가운데 배우 최민용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빌려 최민용이 김종민과 함께 MBC '무한도전'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미션 특집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민용은 하하와, 김종민은 유재석과 짝을 이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화 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한편 같은 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달 28일부터 방송을 정상화하기 위한 기간으로 7~8주간 휴식기를 갖겠다"고 알렸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한 점검기간으로 삼겠다는 것.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3~4주는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로, 나머지 4주는 '무한도전' 스페셜로 대체된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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