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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메시와 족구대결' 성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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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 '메시와 족구대결' 성사 기대 정준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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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 대상 만들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MBC 연예대상'에서 안타깝게 대상을 수상하지 못한 정준하를 위해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이날 멤버들은 연예대상 수상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예능대부 이경규와 '2016 KBS 연예대상' 수상자인 김종민을 찾았다.

특히 이경규는 9월부터 11월 사이에 방송을 바짝 해야 하고, 제작진과 이른바 '밀당'을 잘 해야 하며, 한 방송사에서 적어도 두 개의 프로그램을 하는 게 유리하다는 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2017년 정준하가 도전하게 될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럭키볼 추첨에 앞서 공개된 프로젝트로는 남자버전 프로듀스 101참가, 미국드라마 출연하기, 솔로몬제도 아누타 섬에서 살아보기, 거꾸로 자전거 출전하기, 베어그릴스와 생존대결, 아프리카 도곤족과 함께 메기낚시하기, 밀라노패션쇼 재도전, 태양의 서커스 도전, 세계터프가이 대회출전, 메시와 족구대결 등이 포함됐다.


멤버들은 각자 럭키볼을 굴려 무작위로 6개의 미션을 추첨했다. 특히 멤버들은 축구황제 메시를 보고 싶은 마음에 한 마음으로 메시와 족구하기를 뽑길 기원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선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멤버들에게 미드에 출연하는 팁을 전하는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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