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安, 박선숙 무죄에 "정권차원 국민의당 죽이기였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세간에 禹 기획수사라는 말 있어…철저히 수사해야"

安, 박선숙 무죄에 "정권차원 국민의당 죽이기였다"
AD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11일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으로 기소된 박선숙·김수민 의원이 법원에서 1심 무죄판결을 받은데 대해 "정권차원의 안철수와 국민의당 죽이기 였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인천시당 당원대표자대회 참석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권차원의 국민의당 죽이기였지만 저는 당일 살리기 위해 책임지고 대표(직)를 내려놨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안 전 대표는 박선숙-김수민 의원과 관련한 의혹이 불거지자 정치적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박선숙-김수민 의원은 물론 왕주현 사무부총장 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안 전 대표는 "지금 세간에 우병우의 기획수사라는 말이 있다"며 "이것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총선 당시 사무총장을 맡아 창당에 기여한 박 의원이 추후 당내에서 모종의 역할을 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뽑힐 지도부가 판단할 일"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