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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사자' 힘입어 190만원대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가 190만원마저 돌파해 200만원을 목전에 두고있다.


11일 오후 2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6만1000원(3.28%) 오른 192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192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사 매수 상위 창구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가 다수 올라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으로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내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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