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은 11일 당 쇄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반성·다짐·화합을 위한 대토론회'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인 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 상임전국위원, 소속 의원, 원외당협위원장, 사무처 당직자 등 약 500명이 참석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논의될 주요 안건으로는 당 쇄신 방향과 재창당 수준의 개혁, 화합 등에 대한 다짐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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