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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정우성, 이정재, 장우혁 등과 한 식구가 됐다.
10일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배우 고아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 2003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가 된 이후 13년 만의 첫 소속사 이적이다.
이에 대해 고아라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tist company ~앞으로 배우로써 많이 배우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고아라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아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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