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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하루 평균 3시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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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12월 하루 평균 3시간 즐겨
가장 사용자 많은 게임은 '클래시 로얄'… 한 달간 256만명


리니지2 레볼루션, 하루 평균 3시간 즐겼다 (제공=와이즈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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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이용자들이 하루 평균 3시간 가량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모바일 게임 중 '리니지2 레볼루션'의 1인당 월간 사용시간이 48시간 24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클래시로얄의 10시간 42분보다 5배 가까운 압도적인 차이였다. 특히 14일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1일 간 3시간 꼴로 즐긴 셈이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넷마블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달 14일 출시 첫날 매출 70억원을 달성하며 일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현재 하루 평균 매출 3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그 외에도 1인당 실행횟수(298회), 20대 및 30대 사용자가 많은 게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월간 사용자 수에서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이 256만명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리니지2 레볼루션이 208만명,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이 199만명으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4위인 카카오의 '프렌즈팝콘'은 170만명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도 130만명으로 9위를 기록하며 상위 10개 게임 중 넷마블 게임이 세 자리를 차지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 하루 평균 3시간 즐겼다 (제공=와이즈앱)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2,626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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