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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락앤락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인 락앤락몰과 전국 32개 락앤락 직·가맹점을 통해 '2017 설맞이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전국 32개 락앤락 직·가맹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락앤락은 설 맞이 선물이나 명절 음식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항균비스프리 ▲쿡웨어 ▲김치통 및 발효저장용기 ▲보온용품 등 총 500여 가지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명절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려 올해 첫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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