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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권한대행, 세종시에서 첫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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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권한대행, 세종시에서 첫 업무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분야 업무보고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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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황 권한대행이 지난해 12월9일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세종시에 내려가는 것은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번째이며, 세종시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날 업무보고에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가 발표한다. 업무보고가 끝나면 30분 간 관계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 권한대행은 오는 11일 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 및 법질서'를 주제로 마지막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는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법제처, 인사혁신처 등 7개 부처가 참여할 계획이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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