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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미우새' 김건모가 소주 지도를 따라 전국 일주에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소속사 대표와 함께 소주 지도를 보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를 보던 김건모는 소주 지도를 검색하더니 급작스럽게 여행을 떠났다. 소주 지도는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주, 전남, 제주 등 지역별 대표 소주를 정리해 놓은 지도다.
먼저 전주에 도착한 김건모는 비빔밥과 함께 소주 두 병을 주문했다. 소주를 마신 김건모는 "목젖을 잡아당기는 느낌이다"며 평했다.
이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한다. 정말 환장하겠네"라며 답답해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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