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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복귀, 15일 방송부터 등장…네티즌들 '환영' VS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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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복귀, 15일 방송부터 등장…네티즌들 '환영' VS '시기상조' 김종민 정준영.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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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지난해 성추문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했던 가수 정준영이 '1박2일'에 복귀한다.

7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제작진은 공식 자료를 통해 "정준영이 1박2일로 복귀하게 됐다. 임시적으로 운영된 5인 체제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멤버 정준영의 무혐의 이후 최근 잇따라 정준영 복귀에 대한 이슈가 생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정준영의 복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라며 "2017년 1월 복귀 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6일 밤 첫 녹화에 합류했습니다. 본 녹화는 1월 15일(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라고 공개했다.


그간 '1박2일'은 정준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유지태, 김유정,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등 게스트 섭외에 치중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 복귀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준영형의 복귀 격환합니다 2월 새앨범도 기대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다시 오길 기다렸음ㅠㅠㅠㅠㅠㅠㅠ다시나오게되서 너무 좋다"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 나오는 건 몰라도 다시 들어가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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