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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설민석 출연, 한반도 역사의 처음과 끝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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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설민석 출연, 한반도 역사의 처음과 끝 되짚는다 설민석. 사진=OtvN '어쩌다 어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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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특별한 한국사 강의를 진행한다.

7일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해 '식史를 합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편다. 이날 설민석은 구석기부터 고조선에 이르는 한반도 역사의 시작점을 되짚는다.


설민석은 "구석기 시대가 역사 전쟁의 중심"이라고 설명하며 선사시대 유물이 한 나라의 국격과 자존심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구석기 시대 유물을 둘러싼 일본인들의 만행, 개인의 이익 대신 유물 보호를 택한 김흥수 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후손을 위한 문화재 보존의 필요성을 역설해 경각심을 자극한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세운 단군의 위대함과 역사적 중요성을 설명해 관심을 모은다. 삼국유사에 단군 신화가 최초로 등장하게 된 배경부터 일제 강점기 독립군들이 믿었던 단군교까지 우리 민족의 대동단결을 이끈 단군의 의미를 하나하나 풀어냈다.


또한 설민석의 강의는 2주 연속 방영되며 한반도 역사의 처음과 끝을 훑을 예정이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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