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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와 LG전자는 5일(현지시각) 'CES 2017'이 개최되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 2017 올레드(OLED) TV 출시와 관련해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G 2017 OLED TV는 돌비의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결합된 최초의 제품으로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진행된 조인식에는 케빈 예맨 돌비 최고 경영자(CEO)와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이 참석, 파트너십에 관한 제휴 협약서를 교환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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