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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中세기천성과 '프리스타일2' 서비스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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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中세기천성과 '프리스타일2' 서비스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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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조이시티는 중국 퍼블리싱업체 세기천성과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의 중국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재계약 기간은 현 시점에서부터 3년이다.


'프리스타일2'는 지난 2005년부터 12년 간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의 길거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지난 2013년부터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성과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탄탄한 고정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은 '카트라이더'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클러저스' 등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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