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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샘김이 자신이 부른 tvN '도깨비'의 OST '후아유'에 대해 "노래가 은근히 어렵다"고 솔직하게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샘김과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컬투가 "샘김이 부른 '도깨비' OST '후아유'가 6개 차트 1위를 달성했다"며 축하 인사를 전하자 샘김은 "노래가 은근히 어려워서 연습 중이다'고 솔직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DJ 정찬우가 "유희열씨와 생활은 어떠냐"고 묻자 샘김은 "안테나 뮤직에 잘 들어간 것 같다"며 "잘해주신다"고 극찬했다.
한편 샘김은 지난 2014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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