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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43)이 6일 18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여자친구가 출연한 장면이 재주목 받고 있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임창정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영상 속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정면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는 등 짧은 순간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6일 서울 강남의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이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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