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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고영배(55) 지사장은 지난 2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고영배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시련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며 " '줄탁동시'를 예로 들며 직원 각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상호간 소통 및 협력하여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서비스 향상 및 경영혁신으로 농업인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곡성·구례지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광주 출신인 고영배 지사장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셨으며,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 후 전남본부 기반관리부장, 진도지사 지사장등을 역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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