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재청과 LG생활건강은 우리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지켜온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에게 6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왕실여성문화의 가치 발굴과 보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무형문화재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창경궁(통명전) 보존관리와 궁중문화축전?궁궐야간개방?궁궐천만관객돌파 기념행사 등을 후원하면서 왕실여성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궁중 문화 캠페인’을 통해 미디어아트(왕후, 사계를 거닐다) 전시, 왕실여성문화체험전, 왕후의 사계 사진전, 해금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인간문화재를 후원하고자 화장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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