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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강동인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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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5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정유년 신년인사회 개최...사회발전?봉사, 환경, 효행 선행, 문화 체육, 경제발전 등 5개 부문 구민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5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구민과 소통?어울림?나눔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강동구민의 날 시상식도 함께 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 앞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10시20분부터 강동아트센터 로비에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리시빙을 진행, 주민 한명 한명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 구정협조인사와 지역주민과 서울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기관장 등 4000여명이 참석, 정유년 강동구 비전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자랑스런 강동인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 2016년 강동구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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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 서울퓨전뮤직 단원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무대를 신나고 화려하게 장식한 후 내빈소개로 행사를 시작한다.

이어 강동구민의 날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대상은 ▲사회발전·봉사부문에 가위손봉사단 ▲환경부문에 남시정(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담 대표)씨 ▲효행·선행부문에 김철수(강동시티건설 대표)씨 ▲문화·체육부문에 열린사회시민연합 강동·송파지부 ▲경제발전부문에 태양이앤엘이다.


지난해 9월22일부터 10월21일까지 부문별 후보자 접수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어 이해식 강동구청장 신년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구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의 신년덕담 후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올해도 화환대신 기부 받은 쌀을 강동푸드마켓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보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자랑스런 강동인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 자랑스런 강동구민 표창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숨은 일꾼들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사회분위기를 만듦으로써 사람이 아름다운 더욱 살기 좋은 강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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