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5일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헌특위 위원장은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며 위원 구성은 각각 새누리당 12명,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당 5명, 개혁보수신당 4명, 비교섭단체 1명 등 36명이다.
간사는 새누리당 이철우, 민주당 이인영, 국민의당 김동철, 개혁보수신당 홍일표 의원이 맡기로 했다.
특위는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하며 권력구조 개편 논의를 비롯 개헌 시기,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 여부 등 광범위한 협의에 나선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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