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간사직을 맡은 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유섭은 3일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곽수종 앵커는 정유섭 의원에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게 된 심정을 물었다.
이에 정 의원은 “제가 간사를 고사했다”며 “여당 간사가 욕을 먹는 자리다. 이완영 간사가 악역하려고 얼마나 힘들었습니까”라며 간사자리를 고민했던 이유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정 의원은 “당의 입장도 이야기를 해야해서 악역을 하게 되고, 초기부터 새누리당의 위원으로 들어왔던 분이 저와 이만희 의원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이만희 의원은 위증교사 의혹 때문에 흠이 있고, 제가 책임 회피할 수가 없어 자리를 맡아 저라도 아름답게 이것을 마무리하겠다”며 “국민들에게 실망 드리지 않고 최선을 다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