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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53)이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했다고 3일 전했다.
박정호 구단주는 SK C&C 대표이사 사장과 SK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박 구단주는 2017년 SK그룹 인사를 통해 SK텔레콤의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고 서울 SK 구단주를 겸임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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