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전북은행은 지난해 12월30일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규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은 지역 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이루어져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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