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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왓포드 꺾고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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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왓포드 꺾고 4연승 질주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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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핫스퍼가 4연승을 했다. 손흥민(24)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 비카리지로드 스타디움에서 한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왓포드를 4-1로 이겼다. 토트넘은 11승6무2패 승점39를 기록, 전날 리버풀에 패한 맨체스터시티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전반 27분과 33분 키런 트리피어와 해리 케인이 합작해 두 골을 만들었다. 트리피어는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은 이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전반 41분과 후반 1분 델레 알리가 연이어 두 골을 추가하면서 4-0을 만들었다. 이후에는 교체카드를 활용하면서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다. 토트넘은 후반 종료를 앞두고 왓포드 수비수 유네스 카불에 만회골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켜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아스날은 올리비에 지루의 전갈을 연상케 하는 골을 앞세워 크리스탈팰리스를 2-0으로 이겼다. 아스날은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팰리스와 경기했다. 전반 17분 지루가 발 뒷꿈치로 절묘하게 크로스를 맞추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11분에는 이워비가 헤딩 추가골을 넣고 경기를 2-0 승리로 끝냈다. 이청용은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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