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2017년 첫 근무일을 맞아 전방부대 방문 등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새누리당은 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개최한다. 이후 곧바로 사무처 시무식을 열고 당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국민의당은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결의대회에 나선다.
개혁보수신당은 경기도 파주 도라전망대와 수색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을 위로하며 시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