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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어머니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달력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의 어머니가 이종석의 얼굴이 그려진 달력을 들고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종석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엄마분께서는 진짜 행복하겠다. 아들이 너무 잘생긴 거 아닌가", "나도 달력 받고 싶다", "모자 사이의 정이 그대로 느껴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 MBC 연기대상'이 30일 열리는 가운데, 이종석은 드라마 'W'로 수상 가능성이 높은 배우로 꼽히고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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