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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1월 47개사 3억2883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내년 1월 중 총 47개사의 주식 3억2883만주 보호예수를 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이다.


유가증권시장 1억765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2억2119만주(40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국자산신탁 4493만4575주, 진흥기업 3000만주, 마니커 1137만4407주 등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모다이노칩 2495만3068주, 쎄노텍 2263만2787, 더이앤엠 1379만2497주 등이 풀린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해 12월(1억4441만주)에 비해 127.7% 증가했고 지난 1월(5억127만주)에 비해서는 35.6% 감소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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