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만든 간식과 자사 제품을 후원하는 ‘맥심 사랑 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10명과 혜명보육원 아이들이 함께 모여 박민지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다. 쿠킹 클래스 메뉴는 ‘컵케이크’로 선정해 참여한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날 만든 간식은 동서식품의 다양한 후원 제품들과 함께 혜명보육원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맥심 커뮤니티 회원 김미정 씨는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 덕분에 2016년 연말은 매우 따뜻하게 기억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 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는 동서식품 커피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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