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리온 추일승 감독 "어려운 경기였지만 이겨서 다행"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오리온 추일승 감독 "어려운 경기였지만 이겨서 다행"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 연장 쿼터에서 승리를 확신한 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AD


[인천=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경기 결과에 의의를 뒀다.

오리온은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장 쿼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이기고 3연승했다. 순위는 단독 2위가 됐다.


추일승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초반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끌려갔지만 문태종이 들어간 후로 변화가 있었다. 문태종, 이승현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추 감독은 이어 "김동욱이 그나마 오늘 상당히 경기를 많이 뛰었는데 수비폼이 끝까지 따라갈 수 있어서 고무적이었다. 오늘 힘들어하는데 활약은 정말 좋았다"고 했다.


또한 추 감독은 "이제 경기는 지나갔고 31일 올해 마지막 경기를 멋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