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한국, 예술의전당 '르 코르뷔지에展'과 협업

르코르뷔지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리빙한국이 예술의전당 '르 코르뷔지에전(展)'과 협업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은 내년 3월26일까지 약 4개월간 '르 코르뷔지에 서울특별전'을 개최한다. 르 코르뷔지에는 세계 최초의 아파트라고 할 수 있는 공동 생활의 형태를 제안한 건축계의 거장으로, 모듈러 이론, 도미노 건축 체계 개발 등을 통해 현대 건축의 시작을 알린 세계적인 건축가다. 현대 건축 역사상 최초로 그의 건축물 17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있다.

리빙한국은 위대한 건축가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그가 즐겨사용했던 네 가지 색상을 입은 티스푼세트를 선보였다. '알로' 티스푼세트는 유려한 곡선이 아름다운 스테인레스 티스푼 4pcs세트로, 르 코르뷔지에 색상의 실리콘 손잡이가 장착돼 사용감 또한 뛰어나다. 특히 티스푼에 르 코르뷔지에의 사인이 레이저로 새겨져있어 더욱 그 의미가 깊고 소장가치를 더한다.

한정판매하는 이번 르 코르뷔지에 알로 티스푼은 리빙한국의 공식 쇼핑몰 바이한국닷컴과 전국 대리점, 예술의전당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