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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여기서 제 남자친구가 촬영하는 걸 제가 중학교 때 봤어요."
2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한 박하선이 '인생이 48시간 남았다'는 시한부 소식에 어린시절 다녔던 중학교를 찾았다.
박하선은 교정을 지나다 커다란 나무를 보고 웃기 시작했다. 이어 수줍게 류수영을 처음으로 마주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류수영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촬영을 위해 박하선의 학교를 찾았던 것.
이후 류수영을 향해 "보고 있나"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분도 되게 좋아하실 곳인데. (같이) 와봐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4년 10월 즈음부터 열애를 시작한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해 3월 23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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