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가격할인, 시즌오프 세일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 훈)가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오는 1월 2일부터 22일까지 총 21일간에 걸쳐 패션잡화/여성/남성/아동/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신년 세일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일부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트레디셔널(TD)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를 중심으로 2017년 첫 정기세일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에 입점해있는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해지스, 갭(GAP), 올젠, 헨리코튼 등 1년에 단 두 번만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는 트레디셔널(TD) 브랜드들의 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권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행사기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트레디셔널 장르 합산 당일 30만·6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백화점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는 4일까지 닥스/루이까또즈/캘빈클라인/리본 등이 참여하는 ‘방한용품 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5일부터 8일까지 블랙야크/아이더/컬럼비아/라푸마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특집’과 WMF 제품을 최대 5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WMF대전’이 동시에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나 5일부터 8일까지 생활장르 합산 상품권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행사기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생활 장르 합산 당일 30만·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2일부터 백화점 2층 본매장에서는 설화수/헤라/오휘/후/숨37/프리메라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코스메틱 빅 브랜드 대전’이 펼쳐진다. 이 행사에서는 양가죽 장갑/여행용 파우치 등의 사은품 증정, 멤버십 포인트 추가적립, 상품권 증정, 기획 세트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년세일 기간 동안 백화점 1층 컬처스퀘어에서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소지 고객에 한해 오후 2시-6시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운 명중! 룰렛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7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 두 번에 걸쳐 챔버 오케스트라가 광주신세계 컬쳐스퀘어에서 신년 맞이 음악회를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우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