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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OK저축은행은 영업점에 갈 필요 없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OK e-대박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OK e-대박통장’은 OK저축은행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OK모바일’을 통해 개설 할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1.4%의 금리가 적용되고, 예치잔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연 1.8%의 금리가 적용된다.
모바일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영상통화 인증도 제공한다. ‘OK e-대박통장’ 개설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신청한 뒤 인터넷뱅킹을 통해 추가로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0.1포인트%를 상시 제공한다.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도 면제된다.
OK저축은행은 ‘OK e-대박통장’ 출시를 기념해 이 통장을 만드는 고객 100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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