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풀잎채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 48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48호점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아울렛 고객들을 겨냥, 엄마가 직접 만든 집밥 같은 한식 메뉴에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샤브를 더하여 가성비를 높였다.
샤브 메뉴는 감칠맛 나는 육수를 담은 전골냄비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소고기는 1인 70g 제공)를 각 테이블에 제공한다. 매장에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재료를 넣을 수 있도록 샤브 샐러드 바를 마련했다. 샐러드 바에는 낙지, 오징어, 꽃게 등 신선한 해산물 코너와 청경채, 팽이버섯, 애느타리버섯, 쑥갓 등 채소류 코너를 준비했다.
여기에 풀잎채의 강점인 신선한 제철 채소들을 더하면 색다른 맛의 샤브를 즐길 수 있다. 칼국수, 수제비, 라면 등 사리 코너와 날계란, 김가루, 당근 등 죽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샤브부터 면, 죽까지 가족, 친구,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매장 오픈 기념 사은품도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3인 이상 방문 시 멍석갈비 1팩(750g, 판매가 8900원)을, 6인 이상 방문 시에는 2팩을 1일 선착순 100팀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오픈 당일(12월 28일)은 멍석갈비와 바비큐보쌈 등 저녁 메뉴를 하루 종일 제공한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내년 1월31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식사 후 응모권을 작성해 매장 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샘소나이트 캐리어와 르쿠르제 냄비,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추첨은 1월11일과 2월2일 총 2번 진행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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