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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27일 가스공사는 이승훈 사장이 전날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서문시장 화재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일 서문시장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고 봉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이승훈 사장은 "서문시장은 2014년 10월 대구로 이전한 가스공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지난 2일 긴급 물자 후원에 이어 구호성금으로 1억원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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