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다만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3m로 높게 일다 차차 낮게 일겠고, 그 밖에는 0.5∼2.5m로 일겠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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