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국회에서 AI(조류 인플루엔자)와 독감 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 민생경제현안 종합점검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AI와 관련 내년 경제운용방향과, 농가 지원 및 계란값 안정 대책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전국적인 독감 유행을 막기위한 대책 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신임 정우택 원내대표와 함께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의 여당 간사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정부측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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