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주열 "내년 금리정책, 금융안정 더 우선"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주열 "내년 금리정책, 금융안정 더 우선"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에 금융안정에 방점을 좀 더 찍고 통화정책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총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금은 금융안정에 좀 더 유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내년 통화정책은 성장의 급락을 방지하면서도 금융안정을 우선하는데 조금 더 방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경제현안 보고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금리정책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지금 금리는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완화적 수준으로 생각한다"며 "내년은 거시경제가 안 좋으면서 금융안정 리스크도 안 좋은 곤혹스러운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가지 상황을 다 감안해 정책을 끌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