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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2일 낮 12시 구청 1층 로비에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는 바이브와 홀로렌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금천구 무한상상 스페이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구청을 이용하는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바이브는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게임이나 각종 VR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pc용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다. 컨텐츠를 이용해 활을 쏘고, 농구공을 골대에 넣는다거나 바이브 스틱이 칼로 변해 과일을 자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홀로렌즈 체험은 얼마 전 유행했던 증강현실 게임을 생각하면 쉽다. 현실을 그대로 보면서 착용한 홀로렌즈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체험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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