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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미국 기업과 652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아스트는 미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스와 652억5393만원 규모의 부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물품은 보잉 대형항공기(B737, B767, B777, B787), 에어버스 대형항공기(A350), 롤스로이스 엔진(BR725)의 부품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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