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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무대인사 논란’ 이어 독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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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무대인사 논란’ 이어 독감까지 김유정/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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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무대인사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독감으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22일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어제 있었던 홍콩 일정 때문에 몸살에 걸린 것 같다"며 22일부터 23일까지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홍보 인터뷰를 취소했다. 영화 홍보사 측은 "아침까지 컨디션을 지켜보다가 결국 병원으로 향했다"며 "예정된 인터뷰는 모두 취소하고 있으며 이후 상황을 보고 다시 스케줄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견뎌내며 피로 누적과 몸살 등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에는 한 시상식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에 다녀오기도 하는 등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왔다.

한편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감독이 말하는 도중 짝다리를 짚은 채 자신의 손톱 쪽을 바라보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김유정은 90도로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등 다시 성실한 태도를 보였지만 '태도 논란'은 쉽게 식지 않았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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