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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견본주택 2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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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견본주택 22일 개관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투시도(자료: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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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건설은 오는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 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에서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5정거장만에 논현역에 갈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높다. 오는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에 있어 강남역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단지 맞은 편으로 현충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단지 북측으로 현충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있어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의 학교시설을 도보 통학을 할 수 있으며, 반포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서울 정비사업구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화평면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49㎡의 경우 초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형 설계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은 약 75㎡까지 늘어나게 된다. 또 기본형(3룸, 드레스룸), 신혼부부형(2룸, 드레스룸, 놀이방) 등 가변형벽체를 활용해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생활권을 공유하면서 강남권 규제는 적용되지 않고, 단지 주변으로 녹지공간도 풍부해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서울 정비사업구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으로 상품에 신경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당해(서울), 29일 1순위 기타(경기·인천), 30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5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1~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관 4일 동안 이수역 4번 출구 홍보관과 사당역 1번 출구 공용주차장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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