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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플레이버스 갤러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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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가 신촌 연세로 명물인 ‘신촌 플레이버스’ 내부 공간을 활용해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새해맞이 캘리그래피(멋글씨) 전시회를 연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캘리그라피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과 강순주 강사가 만든 작품 50여 점이 점시된다.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도록 크리스마스와 새해 덕담, 희망과 긍정, 사랑의 메시지를 달력, 향초, 컵 등에 붓의 흐름으로 표현해 넣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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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때에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생각해보고 서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와 감성이 소통하는 신촌 플레이버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촌 플레이버스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330-180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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