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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역 일대서 인형극·전시회 등 지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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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2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중구 중림로 일대에서 '서울력(力) 겨울산책 중림만리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서울역 일대 주민과 상인이 함께 하는 지역활력축제로 지난 4월과 8월, 10월에도 염천교, 회현동, 서계동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열렸다. 중구 중림로 일대는 우리나라 첫 서양식 성당인 약현성당을 비롯해 서소문역사문화공원이 있다.


중림로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인형극과 타악 퍼포먼스 공연, 거리전시회 등이 예정됐다. 지역유래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나 길거리 장터도 열린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에 '서울산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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