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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11.5만장 선주문됐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발매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LANE 1'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11.5만 장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TWICEcoaster: LANE 1'의 A와 B 두 버전으로 약 22.5만 장(가온차트 기준)의 판매량을 올려 올해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TWICEcoaster: LANE 1'의 세 번째 버전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역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선주문량을 보이며 트와이스의 앨범 판매 파워를 입증시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6 SAF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수홍과 특급 콜라보를 꾸밀 예정이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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