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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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전남 여수시의원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서울(16명), 부산(3명)을 제외하고 타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분야의 2개 분야 공모를 통해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광역의원은 ▲공약이행분야 22명 ▲좋은조례분야19명 기초의원은 ▲공약이행분야 19명 ▲좋은조례분야 20명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김유화 의원은 ‘여수시의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등 7건의 조례를 제정했으며, 각종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김유화의원은 “수상자로 선정 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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