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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을 농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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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2.19 14:00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을 농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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