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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 셋째 딸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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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 셋째 딸 품에 안았다 ▲신애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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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신애가 셋째를 품에 안았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신애는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 아기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고 산모 역시 무리 없이 산후조리 중이다.


신애는 2011년 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012년 첫 딸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신애의 출산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셋째 축하드려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이네요~" 등의 반응으로 축하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한 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커플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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